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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직장인)의 성과와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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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26 21:03 조회8,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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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원의 성과와 업적

조직원들이 성과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착각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과를 위해 일해야 한다.

성과야말로 모든 활동의 목적이다.
성과와 업적에 의해 평가받는 사람들의 수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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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賢者)의 소 나누기

한 노인이 숨을 거두면서 세 아들에게 유언을 했다.

"내 재산은 오로지 소 17마리 뿐이다.
큰아들은 반을,       둘째 아들은 3분의1을,    막내 아들은 9분의 1을 갖도록 해라."
아버지가 죽자 세 아들은 17마리 소를  아버지의 유언대로 나누려 했다.
그런데 그 계산이 쉽지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1. 큰아들의 몫인 절반은     17 × 1 / 2 = 8.5로 8마리하고도 반이니
   산 소를 반으로 잘라야 했고,
2. 둘째 아들은  17 × 1 / 3 = 5.666...
3. 셋째 아들은  17 × 1 / 9 = 1.888...     계산 자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세아들은
마을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노인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노인이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빙그레 웃더니
자신의 소 한 마리를 더 가져와 계산을 했다.

"자 이제부터 자네들 아버지의 유언을 집행하겠네!
1-1. 큰 아들 몫은 절반이라고 했으니,  여기 18마리 중 9마리를 갖게.
2-1. 둘째 아들은 3분의 1인 6마리를 갖고,
3-1. 막내아들은 9분의 1인 2마리를 갖도록 하게.

그러면 17마리가 되어 한마리가 남으니, 그것은 원래 주인인 내가 도로 가져가겠네."
노인의 이 해결책에 세 아들이 무릎을 쳤다.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었고,
또 원래의 자기 몫보다 더 많은 분배를 받았기 때문이다.

노인이 소 한마리를 더 가져와 세아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다시 한 마리를 가져간
이 해결 방법은 참으로 특이한 방법이다.

노인 자신이 손해를 보지 않았으면서,
세 아들의 고민을 풀어준 획기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노인이 가져온 소 한 마리는  화학반응에서의 촉매와 같은 것이었다.
자신은 결과적으로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으면서,
세 아들이 모두 만족하고 행복해하도록 한 촉매였던 것.

산술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수학의 모순일까?
지금 우리에게 이런 현자가 필요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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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이번주 화두는 투입의 양이 아닌 산출의 양과 질이 곧 일이다.
    -. 조직원들의 즉 임직원들의 성과와 업적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연결되길 바랄뿐입니다.

Q.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우리는 나는 누구여야 하나?         왜 사느냐고 묻거든 뭐라 할 것인가?

A.  나는 사람이다.
    고로 사람답게 살기 위해,  배워서  남주자 주의로 살아가는 철마로 달리고 싶은 사람!!!
    호걸로 살고 싶다.  다시 한번 묻는다면 일을 위해 산다고 답 할 것이다.

                            -  대한민국의 젊은 희망의 태양 송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