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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온라인 사이트 구축에 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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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소기업의 변화 작성일16-06-23 11:05 조회8,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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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제조공장의 제품(상품)으로 온라인 판매를 하고자 하시는 사업자 여러분! 

자가 사이트(쇼핑몰)를 구축하여 운영(경영)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인들에게 안타까운 심정으로 몇 가지 제언을 합니다.
 
1. 몇몇 중소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은 온라인마켓의 마케팅의 속성이나 생태에 대한 파악이 없이 너무

   많은 기대를 갖고,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많은 비용으로 온라인 쇼핑몰부터 구축 하는 것은 금물.
   -. 수천만원(2천만~1억원)을 드려 정부지원금으로 제작 또는 정부기관의 온라인, 정부 홍보를 위한 사이트등도 담당자의 부재, 인사명령(전배), 사후관리 미흡으로 휴지사이트가 상당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 기업 입장에선 기회비용의 손실이 보이지 않게 너무 크다는 사실.

2. 쇼핑몰이 구축이 되고 오픈을 하면, 제품(상품)자체의 브랜드가 없어도 광고비용이나 큰 홍보가 없이 소비자 또는 구매자들이 온라인 마켓을 방문하여 구매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으로, 이 또한 충분한 검토와 관리운영방법(비용산출)에 대한 검토 필요.
-. 그리 하다 보니 수많은 사이트들이 구축 후에는 관리(업데이트 등 새로운 정보의 미흡)도 홍보도 안 되다 보니 오히려 기업에게는 악영향이 된다는 사실(관리 인력의 인건비에 손익도 안되는 상황)
-. 사이트 운영자자 최소한의 프로그래머는 없다 해도 웹디자이너(웹기획자?)에 대한 인건비와 온라인 홍보비 등의 부담.

3. 큰 기대로 관계 인력을 채용하고 덜컹 사이트 구축을 하고 보니, 홍보비(검색비용) 운영인건비등을 지출하고도 투자에 비한 반비례가 계속됨.
-. 초기엔 대형(유명)몰에 입점을 하여 기획 상품으로 브랜드와 하고, 기업(제품)의 신뢰와 존재를 부각시키고, 그 다음에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하면서 수요나 추세를 분석하여, 미비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분석평가를 하고, 내수(대형마켓 입점, 유사대리점 협엽, 자체 대리점 확보)는 물론 수출은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어디까지나 현장에서의 개인 소견임을 밝힙니다.